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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5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 찾기 https://youtu.be/maag1BE2tzg?si=GYRv9NgvScwIoPU8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들은 * 내부자아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것 * 내면에 잔잔한 기쁨이나 잔잔한 즐거움이 느껴지는 것 * 사랑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 걱정이 없던 어린시절에 즐겁게 했던 것이나 해보고 싶었던 것 * 열정이나 보람이 느껴지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 1. 우리의 내부 자아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는 것을 믿는 것 -> 우리는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사는 현실도 창조할 수 있음 대부분 무의식적 관념에 따라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음 2. 일상 속 좋아하는 것 찾기 -> 평소에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들! -> 어떤 것은 나의 감정의 파도를 요동치.. 2024. 1. 20.
마음을 글에 쏟아내기 나는 너무 너무 두려운 것이 많다. 뭐가 그렇게 두렵지? 자꾸만 뭔가 안되는 것, 못하는 것, 괴로운 것이 먼저 생각이 난다. 생각이란 없애려고 없앨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체험해서 이 생각들을 다 인정하고 받아줘야 하는데 그게 아직 쉽지 않다. 그리고 워낙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 잠시도 쉬지 않고 내 머리속에 생각이 가득하니 너무너무 지치는게 당연하지... 이럴 땐 그냥 생각 없이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머리 속에 있는 것을 써내려가면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이 글로 나와 그것 들이 머리 속에 더이상 없는 것 같이 머리가 조금은 비워진다. 나는 글쓰기를 해야하는 운명일까? 마음은 한 번 비운다고 평생 깨끗한 채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다. 매일 집을 청소하고 몸을 씻듯이 마음도 그렇게 닦아주어야 한다. 집 청소를 한.. 2024. 1. 13.
다이어트 경험으로 보는 마음공부 다이어트 할 때 한번 쯤 경험해봤을 상황인데..(어쩌면 매번^^) 보통 다이어트는 살찐 내가 싫어서 시작을 하게 된다 그러면 나는 ‘살찐 나’를 부정하고 억누르게 됨. 살을 빼야하니 ’살찌는 음식,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나‘도 억누르게 됨. 내가 다이어트를 할 때 마다 경험한 것은 분명히 다이어트 생각 없이 먹을 때는 흰쌀밥, 떡볶이, 튀김 등등 먹고싶은 만큼 한두끼 먹어도(애초에 먹고싶은 욕구를 억누르지도 않으니 적정양을 넘겨서 엄청나게 먹지도 않음) 갑자기 살이 막 찌거나 하지 않음 근데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평소에 먹던 대로 한두끼만 먹어도 다음 날 1키로씩 늘어있으며(살찐 나를 억누르니 살찐 나를 봐야하는 현실 창조) 먹고싶은 욕구를 억누르니 머리에 고칼로리 음식 생각이 떠나지를 않음… 그리고 이.. 2024. 1. 9.
무의식 정화를 시작하고 경험한 증상들 1 나는 약 한 달 전부터 무의식 정화를 연습(?)하고 있는데, 한 2주 전 부터 조금씩 내 안에 억눌렸던 것들이 조금씩 풀려가는 느낌을 받고 있다. (물론 이제 시작임) 근데 인터넷에서 무의식 정화 하면 나타난다는 증상들을 나도 몇 개는 겪고 있어서 신기해서 글을 써본다. 1. 뾰루지 뾰루지야 뭐 생리 주기 때 되면 나기도 하지만 갑자기 생전 나본 적 없는 위치에 뾰루지가 났다. 쇄골, 목 등등… 발견하고는 뭐지? 싶었음.. 나는 그냥 피곤해서 난거라고 생각했는데 무의식 정화 시 나타날 수도 있는 증상이라고 하여 혹시 진짜 무의식이 정화되면서 올라온건가? 라고 혼자 의심중… 2. 꿈 원래 꿈을 잘 안꿨던 것 같은데 요즘엔 꿈을 꾸는 날이 조금씩 늘어나는 느낌? 내용이 일관되지는 않은 것 같고 그냥 꿈 꾸는.. 2024. 1. 9.